제목: 성령에 속한 그리스도인 로마서 8:6-11 / 03-29-2020
설교: 담임 김신영 목사님
본문: 로마서 8:6-11절
성령이 함께 하시기 때문에 예배를 사모하는 좋은목자감리교회.
육에 속한 자: 죽음
영에 속한 자: 생명과 평강
죄에 대한 치료법을 말하는 사도 바울
9절 “그러나 하나님의 영이 여러분 안에 계시다면, 여러분은 죄의 본성의 지배를 받지 않고 성령의 지배를 받게 됩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는 사람은 그리스도에게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성령의 지배는 사망의 법에서 우리는 해방시키십니다. 객관적인 정죄의 치료가 단번에 치료, 하지만 주관적인 정죄의 치료는 매 순간 순간마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치료되어야 한다.
3절 “율법이 죄의 본성 때문에 연약하여 할 수 없었던 것을, 하나님께서는 죄를 없애기 위해 자신의 아들을 죄 있는 사람의 모양으로 보내심으로써 행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인들 속에 거하고 있는 죄에 대해 유죄 판결을 내리셨습니다.” 1. 율법은 우리에게 생명을 줄 수 없다. 2. 율법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순종하게 할 수 없다. 3. 율법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게 한다. 율법은 육신의 세균이다. 하지만 하나님께 불가능은 없다. 왜냐하면 외아들을 인간에게 주셔서 문제인 죄를 해결하셨다. 예수님은 죄를 인한 제물이셨습니다. Ex.광야에서 모세가 놋뱀을 들어올린 예표입니다. 독이 없는 놋뱀은 죄가 없으신 예수님을 나타낸다. 그 놋뱀을 본 사람들은 살아났다.
성령님은 태초부터 계셨습니다. 초 시간적이고 초 공간적이신 존재이십니다. 생명이나 물체의 모양으로 표현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물질적인 것으로 성령님을 나타내려고 하면 안된다. 그래서 이분이 우리 안에 임재되어 있으셔야 합니다. 우리가 성령님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것입니다. 성령님의 본질은 영이시며 새로운 삶의 본질이십니다. 충만한 소망의 우리에게 주십니다. 죄가 육을 지배하는 것에 대립하고 죄 지은자에게 은혜를 주시는 분이시다.
성령님의 일은 그리스도를 영광되게 하시고 그리스도를 증거하십니다. 성경을 근거로 예수님을 영화롭게 하십니다.
성령을 쫓아가는 자의 삶은 죄를 정복하시고 우리를 정복하시고 우리의 새 주인이 되십니다. 공포에서 해방시키시고 기쁨을 주십니다. 한번만 보호하심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도와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성령안에 있는 사람은 몇가지 특권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를 받습니다.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는 양자가 됩니다.새 부모, 새로운생활습관
복된 확신을 누리며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감사함으로 살아감
하나님의 상속자로서 영원한 기업을 누리며 살아감.
영의 생각, 사람: 거룩하고 의롭고 신령, 평안, 우리 삶의 시야 확대, 진정한 삶의 의미와 하나님의 말씀과 가치에 둔 사람, 다니엘은 포로지만 매일 3번씩 기도하고 사자굴에 들어가도 하나님을 생각하며 기도함. 육의 생각, 사람: 육신을 이용하여서 일어나는 타락된 사단의 생각, 하나님과 원수가 된 자, 육신이 요구하는 삶만 사는 것, 자신의 배의 욕망만 생각, 썩어지는 것을 얻는다.
9-11절
우리안에 하나님의 영이 계시므로 우리는 영의 사람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계시므로 우리는 의로운 삶을 삽니다.
성령께서 우리안에 계시므로 우리는 몸까지 부활하여 생명을 누리게 됩니다.
적용: 성령의 지배를 받기를 기뻐하고 육에서 나오는 모든 생각들을 마귀라고 여겨 물리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