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리스도의 겸손을 본받자 빌립보서 2:5-11

설교: 담임 김신영 목사님

본문: 빌립보서 2:5-11

인간 구속 사역을 위해서 신적으로 버리시고 인간의 모습으로 오셔서 낮아지시고 낮아지셨다. 바로 이분이 우리의 주님이시라고 고백한다. 성육신하신 예수님, 구약 예언대로 동정녀 마리아를 통하여 인류의 일원이 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성육신의 목적: 1.하나님을 인간에게 나타내기 위해 2. 죄인을 불러 구원하기 위해 3. 죄를 대속하는 희생제물이 되기 위해 4.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해 5. 자비로운 대제사장이 되기 위해 6. 다윗과의 언약을 성취하시기 위해 7. 높이 들리움을 받으시기 위해

인간의 죄로 인한 육체적, 영적 심한 고통을 받으셨지만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이름을 가장 귀하게 하셨다.

낮아지시고 고난과 수치를 이겨내시고 대속자가 되셨다. 율법이 우리에게 씌운 저주를 가져가셨다. 낮아지심의 마지막 단계는 무덤에 들어가심입니다. 하지만 죽음 후에 몸이 썩지 않으셨습니다. 육신을 갖고 태어나셨지만 또한 그 분은 하나님 이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또한 하나님의 아들로 인해 죽음의 종 노릇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마귀의 종 노릇 하는 자가 아닙니다, 오히려 낮아지고 겸손하게 순종하시는 예수님을 위해 살아가는 종들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그분의 발자국을 따라가는 자만이 천국에 가고 영원한 생명을 가질 수 있습니다. 나를 주장하거나 나의 잘남을 말하거나 하는 것은 마귀의 습성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서로 겸손하고 자신을 부정할 때 다툼이나 허영이 사라지고 교회가 하나가 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높은 자리를 바라지 않으셨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합니까? 내가 특별하다고, 대단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행동으로 나타내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알아주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왼손이 하는 것을 오른손이 모르게 오직 하나님 관계에서만 이루어 나갑니다. 우리는 스스로 낮은 자가 되어야 합니다. 아니면 하나님께 순종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계획대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을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신 것과 같이 나 자신, 나의 계획, 부정적인 생각들을 부인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오히려 우리를 높이 올리십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을 하나님께로 인도할 수 있는 리더로 세우십니다.

세상은 높아지기를 원하고 최고가 되고,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고, 쟁취해야한다고 가르칩니다. 이러한 세상에서 예수님은 우리가 낮은 자가 되어 예수님을 따르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의 이름 때문에 고난과 환란을 겪는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생명으로 달려갑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영광 가운데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열매만 바라봅시다.

적용: 어떠한 상황에서도 겸손히 낮아지는 자세를 실천하고 예수님께 감사감사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