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리스도인의 소망 베드로전서 1:3-9

설교: 담임 김신영 목사님

본문: 베드로전서 1:3-9절

세상적인 소망은 어떤 일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의 소망은 의로움에 대한 약속된 축복을 받을 것이라는 확고한 기대, 또한 영생에 대한 믿음입니다. 찬양의 대상은 하나님이십니다. 살아계시고 만물을 창조하시고 피조물에게 무한한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독생자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하나님은 긍휼이 많으신 분이시므로 그리스도를 통해 죄인들에게 산 소망을 주셨습니다. 베드로 자신이 배신자로 하나님께 긍휼을 받은 자인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만 소망이 있습니다.

세상의 복은 인생에 끝에 보면 허무합니다. 전도서에서도 어려운 일이 닥치기 전에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의 복은 영혼을 영원히 채워주시는 소망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기업은 부귀나 명예 같이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안전한 구원을 약속받은 자들입니다. 그것은 고난과 슬픔도 하나님의 선하심으로 보호하심을 받고 있다는 기쁨입니다. 고난을 훈련의 기회로 삼아 적극적인 삶을 살게 해 주시는 분이 하나님, 바로 그리스도인들의 소망이십니다.

눈 앞에 있는 어려움으로 인해 당장은 힘들지만 이것은 우리를 훈련하는 어려운 시험입니다. 바로 우리의 순수한 믿음을 훈련하는 기회인것입니다. 금은 제련될 때 닳아 없어지지만 신실한 믿음은 영광으로 들어갑니다. 지금은 옛사람의 하자는 대로 하지 않는 나 자신과의 전투입니다. 그래서 미래에는 칭찬과 존귀와 영광과 기쁨입니다. 그래서 고난을 받아도 찬양과 감사를 해야합니다. 하나님, 교회, 사람을 원망하는 것은 새 생명을 갖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비록 성도가 이 세상에서 고난과 어려움이 있어도 기쁨과 찬양으로 삶을 살아나가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눈으로 본 적은 없지만 그분께 사랑을 고백합니다. 예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 예배와 말씀으로 알아 기쁨과 감사로 또 다른 일주일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늘의 상급을 추구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1.썩지 않습니다. 2.항상 아름답습니다. 3.쇠하지 않습니다. 4.시들거나 마르거나 하지 않습니다.

적용: 시련 중에 기뻐하십시오. 코로나 바이러스와 미래를 걱정하지 말고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일주일 동안 감사할 내용을 찾아봅시다.

JoeunMokcha GoodSheperd